컬리, 서울숲 대표 핫플 매장 손잡고 ‘로컬 상생’ 꾀한다
2023-05-31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2023 상반기 결산’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올 상반기 마켓컬리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상품부터 라이징 스타, 각종 생활용품 및 뷰티컬리 제품들까지 총 700여 개 상품을 최대 66% 할인 판매한다. 후기가 46만 개에 달하는 ‘KF365’ 실속 바나나는 물론 최고 인기 상품으로 떠오른 ‘조선호텔’ 함박스테이크, ‘방방곡곡’ 망향식 비빔국수, 춘천 감자빵의 원조 ‘감자밭’ 초당 옥수수빵도 만날 수 있다.
상반기를 책임진 필수 장보기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수량 한정 타임 특가’도 마련했다. 매일 오후 3시에는 ‘한돈 삼겹살 구이용’을 2,970원에, 6시에는 ‘99치킨 콤보’를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브랜드 골라담기’ 코너에서는 인기 반찬과 면요리, 국탕류 등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한데 모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24시간 한정 특가’도 준비했다. 매일 다른 상품 세 가지를 단 하루만 특가 판매한다. ‘또보겠지떡볶이집’ 떡볶이, ‘전주 베테랑’ 메밀소바, ‘신선설농탕’ 고기 설렁탕, ‘담양갈비창고’ 한판 바싹불고기 등 그동안 인기가 많았던 제품들로 선정했다. 재구매율이 높았던 컬리온리 상품들도 할인한다.
컬리 관계자는 “올 상반기 컬리 고객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컬리카드로 구매 시 10% 할인 쿠폰도 제공하는 등 추가 할인 혜택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