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제헌절에도 이어지는 물폭탄...충청·남부지방에 강한 비
2023-07-17
[스마트에프엔=김길룡 기자 ] 이병노 담양군수가 28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군수는 이날 봉산면 삼지리, 와우리 비닐하우스 침수 현장과 고서면 금현천, 무정면 군도 16호선 침수 현장 등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발빠른 조치를 당부했다.
담양군은 28일 오전 7시까지 280.3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일부 도로와 비닐하우스 침수, 옹벽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 군수는 “임시방편적인 해결책 제시보다는 예산과 시간을 들이더라도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통해 군민의 재산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길룡 기자 mk894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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