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익 196억원…22분기 만에 ‘흑자전환’
2023-04-27
[스마트에프엔=신종모 기자]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원유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함.
총 수주액은 2275억원이며 이들 선박은 2026년 오는 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들어 현재까지 LNG운반선 4척, 원유운반선 2척, FLNG 1척 등 총 7척을 수주했다.
수주 금액은 27억달러(약 3조 5400억원)이며 연간 수주 목표 95억달러의 28%를 달성 중이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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