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진이 형' 가상인간 내세운 엔씨소프트...GDC 2023서 '프로젝트 M' 공개
2023-03-23
[스마트에프엔=황성완 기자] 엔씨소프트는 지난 23일 경북연구원과 '천년 신라왕경 디지털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엔씨소프트와 경북연구원은 △스토리 기반 신라왕경 디지털 콘텐츠 제작·전시 체험 △3D 콘텐츠 기술을 활용한 권역별 AR·VR콘텐츠 제작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연구 등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한다.
엔씨소프트의 '아트 이노베이션 센터(Art Innovation Center)' 산하 '스캔 스튜디오(Scan Studio)'에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관련 기술을 지원한다.
최형근 엔씨소프트 아트 이노베이션 센터장은 "꾸준한 연구개발(R&D)로 발전시킨 기술을 통해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최형근 엔씨소프트 센터장, 장현영 정책협력센터장, 유철균 경북연구원 원장 등이 참여했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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