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 성능관리 솔루션 시스마스터DB 8 출시
2022-11-01
[스마트에프엔=황성완 기자] 티맥스 그룹의 DBMS 전문 기업 티맥스티베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SW) 전문 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돼 SW 인재를 양성하기로 하고 총 4년간의 장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4일 밝혔다.
SW 전문 인재 양성사업은 지난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2년 단위의 사업이 2단계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참여 기업 재직자가 실무 강의, 멘토링, 프로젝트 교육 등을 주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디지털 혁신 기업이 대학과 협력해 운영하며 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기업과 대학이 공동 설계하고 기업 주도 집중 교육을 통해 산업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025년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총 4000명의 SW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2022년 8개 교육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23일에는 티맥스 티베로가 단국대학교, 한국 클라우드 컴퓨팅연구 조합과 함께한 기업 주도형 사업의 캠퍼스SW아카데미(TABA)에서 총 45인의 수료생을 배출해 단국대학교 죽전 캠퍼스에서 프로젝트 발표회 및 TABA 1기 수료식을 거행했다.
수료식에는 교육 수료생을 비롯 총 13인의 담당 교수 및 관계자가 참석해 프로젝트 발표회를 참관하고 수료의 기쁨을 함께한 가운데 각 팀 별 발표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했고, 우수팀 및 우수 교육생의 시상도 거행했다.
TABA가 2022년 6월 교육을 시작한 이래 진행한 첫 수료식으로 다수의 우수 졸업생을 배출한 국내 IT 전문 중견 기업인 티맥스그룹은 잠재력 높은 우수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능력까지 보유한 인재로 양성 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박영애 티맥스티베로 대표(사장)는 "아카데미 참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국가의 IT기술이 더욱 발전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 2회 교육생을 모집하는 'TABA에는 매년 100명 이상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2기는 2023년 3월 입과해 4개월의 과정의 시작할 예정이며 총 4년간의 사업을 마치면 350인의 IT 우수 인재를 사회로 배출하게 된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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