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취약 드라이버 이용 'BYOVD' 공격사례 분석보고서 발표
2022-09-28
[스마트에프엔=황성완 기자] 안랩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식 공유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실행하며 개인과 조직의 동반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안랩은 최근 ▲개발자와 기획자가 안랩 EDR 2.0(보충자료 참고)의 개발 과정과 노하우, 솔루션 특장점을 임직원에 공유하는 ‘안랩 EDR 2.0 런칭 세션’ ▲기술지원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지식과 스킬을 제공하는 ‘기술지원본부 스쿨’ ▲연구개발(R&D) 인력의 성장에 필요한 기술과 인사이트를 소개하는 ‘안랩 개발자 컨퍼런스’ 등 연구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지식 공유 행사를 진행했다.
개발 과정과 솔루션 특장점 공유: ‘안랩 EDR 2.0 런칭 세션’
지난 11월 8일 열린 ‘안랩 EDR 2.0 런칭 세션’에서는 안랩 EDR 2.0 개발에 참여한 기획자와 개발자들이 제품 기획부터 개발, 출시까지 과정에서 고민했던 고객의 요구사항과 이에 대한 적용 과정 등을 임직원들에게 공유했다. 또한, 개발자가 제품 시연으로 주요 기능들을 상세히 보여주고 Q&A세션도 진행하며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안랩은 연구개발 문화의 확산을 위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전문지식과 개발 노하우를 전사에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직군별 전문 지식과 역량 강화: ‘기술지원본부 스쿨’과 ‘안랩 개발자 컨퍼런스’
안랩은 직군별 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 공유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10월에 열린 ‘기술지원본부 스쿨’에서는 안랩의 기술지원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업무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세션을 진행했다. 나흘간 열린 행사에서 외부 전문가들은 기술지원 관련 최신 트렌드와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을 소개했고, 사내 전문가들은 실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제 고객사 기술 지원 사례와 안랩의 통합 컨택센터 ‘ASK’ 활용 방안까지 실무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와 지식을 발표했다.
연구개발(R&D) 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안랩 개발자 컨퍼런스’도 9월 개최됐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개발자의 업무와 커리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폭넓은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안랩의 연구개발 전문가들이 직접 자신의 전문 분야 및 기술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내부 기술공유 세션’도 함께 진행했다.
안랩 경영지원실 성백민 상무는 ”안랩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기업의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랩은 임직원과 조직의 동반 성장을 위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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