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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스마트에프엔=한민식 기자] 전남 장흥군은 지적관련 기록물의 영구보존 체계를 확립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舊)카드식대장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구 카드식대장 고도화 사업은 1975년부터 전산화 이전까지 작성돼 보관 중인 카드식 토지・임야대장 약 26만매를 고해상 컬러 이미지로 스캔한 후 속성 및 대장정보를 입력해 데이터베이스(DB)화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구 토지대장 고도화 사업을 완료해 고품질 컬러이미지로 부책식 토지·임야대장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구 카드식대장 고도화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저해상도 흑백 이미지로 구축돼 내용식별에 불편함을 겪던 부분이 해소되고 신속·정확한 민원서비스를 통해 지적행정 신뢰도 제고가 기대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구 카드식대장 고도화 사업을 통해 지적관련 기록물의 영구보존 체계를 확립하고 고품질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토록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식 기자 alstlr56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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