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다산박물관 올해 관람객 6만명 돌파···관광정책 효과 ‘톡톡’
2024-11-22
[스마트에프엔=한민식 기자]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오는 25일까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1~6공구 각 공구 지하철 공사장을 대상으로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공사장 내 환경정비·청소 및 공사장 주변 시설물(교통·안전)을 정비하는데 초점을 맞춰 추진된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지하철 공사장 주변 포트홀 및 복공판 경계 요철 등을 정비하는 도로 정비, 안전휀스 주변 하부 물청소, 작업장 내 잉여자재·폐자재 반출, 현장 내 창고 정리 등 작업장 내부 정비, 공사안내시설물(표지판·현수막 등)·경광등·윙카·PE드럼·차선도색 정비 등이다.
특히 겨울철 강설·결빙 등으로 훼손 오염된 공사안내시설물과 도시철도 특성상 잦은 차선변경으로 인한 기존 차선제거, 신규 도색 차선정비는 인력과 장비를 신속하게 투입해 진행한다.
정대경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봄맞이 환경정비의 하나로 도시철도 건설공사로 인해 오염된 공사 주변 환경과 파손·훼손된 시설물을 일제 정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건설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식 기자 hms0101@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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