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김건희 팬클럽 가입하고 사진 페이스북 공유
2022-05-11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10일 "당선인이 국민께 부여받은 소명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미력하게나마 곁에서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건희 여사는 이날 뉴스1에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회의 그늘진 곳에 당선인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뉴시스에는 "대통령이 국정에 전념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배우자의 최우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여건이 허락한다면 정부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한 소외계층이나 성장의 그늘에 계신 분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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