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곽민규 기자] 삼성그룹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의 34주기 추도식이 19일 경기도 용인 선영에서 열린다.
이날 삼성을 비롯해 CJ, 한솔, 신세계 등 범삼성가 총수 일가들이 각각 다른 시간에 추도식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미국 출장 중이어서 참석하지 못한다.
삼성에서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한다. 삼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제사는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별도로 지낸다.
곽민규 기자 industry@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