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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대표이사 쿠라마 타카시)는 강력한 살균력을 지닌 식기세척기 NP-TH1NKR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대 6인용의 대용량 세척 및 수납과 밥그릇, 국그릇 등 다양한 형태의 식기까지 세척이 가능한 한국형 식기세척기로 파나소닉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식기세척기이다.
파나소닉코리아가 선보이는 식기세척기 NP-TH1NKR은 세척, 살균, 건조, 수납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한국화학융합시합연구원(KTR) 시험 결과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각종 유해균 및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하는 것으로 검증을 받는 등 80도 고온의 강력한 살균력이 특징이다.
세척력도 우수하다. 360도 회전하는 노즐 3개와 멀티 노즐 1개로 사각지대 없이 식기 세척이 가능하며 특히 오픈된 공간에서 분사할 경우 1.4m 높이까지 치솟는 강력한 물살로 깔끔한 세척이 가능하다.
표준, 강력, 급속 및 에코 등 4가지 세척 모드로 다양한 식기 종류 및 오염 정도에 따라 선택해 세척할 수 있으며 식기에 남는 물 얼룩을 감소시키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송풍건조와 예열건조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가열건조 모드는 세척을 하지 않을 때도 별도로 작동 시켜 수납 시에도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
또한 대용량 세척과 수납을 할 수 있어 한국인이 사용하는 식기 및 주방에 적합한 기능을 갖췄다. 식기세척기 내부는 복층 구조로 설계돼 최대 6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인이 주로 사용하는 그릇부터 컵, 접시, 냄비 등 다양한 형태의 식기를 세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리스탠딩 제품으로 공간의 제약 없이 독립적으로 설치할 수 있어 L자형, U자형 및 一자형 등 주방의 스타일에 상관없이 어느 곳에나 가능하다.
파나소닉 관계자는 “살균이 중요해진 시대인 만큼 세척, 건조, 수납은 기본으로 살균력을 보유한 식기 세척기를 선보였다”며 “식기세척기는 파나소닉이 국내에 처음 출시하는 제품으로 한국의 주방에 적합한 제품이다. 파나소닉의 기술력으로 한국 소비자들이 파나소닉 제품 사용 시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P-TH1NKR의 소비자가격은 59만 9,000원이며 6월 21일부터 전국 파나소닉 프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14일부터는 티몬과 위메프에서 파나소닉 식기세척기 NP-TH1NKR의 예약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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