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산 패피 동백이가 돌아왔다... 공효진, 사랑스러운 화보공개

[스마트에프엔=김예슬 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블리 포스 뽐내며 많은 진가를 증명한 공효진. 드라마 당시 극중 지명을 빚대 '옹산의 패피(패션 피플의 줄임말)'라는 새로운 애칭까지 받은 공효진의 사랑스러운 화보가 공개됐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뮤즈로 활동 중인 공효진이 또 한 번 공블리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된 컷에서 공효진은 로맨틱한 감성을 듬뿍 담아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국적인 풍경 속 뜨거운 햇살 아래 여유를 만끽하는 공효진의 모습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사진 속 공효진은 레트로한 도트 원피스로 사랑스러움을, 차분한 플로럴 패턴 원피스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해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공효진은 얼굴 가득 화사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공효진의 감각적인 원피스 스타일링은 ‘써스데이 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슬 기자 smartfn@thekp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