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김승열 기자] 고양특례시는 공공수역의 수질 환경 개선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에 힘쓰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고양시에 따르면 시에 등록된 개인하수처리시설은 오수처리시설 1만400여 개소, 정화조 1만3500여 개소 등 총 2만3900여 곳에 달한다.
이동환 시장은 “적정하게 처리되지 않은 생활오수가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안정적인 수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항상 최적의 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열 기자 hanmi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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