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 후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인천지역 최대 규모 행사인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행사 기간은 내달 2일~4일까지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이 페스티벌은 지역 최대 규모 행사로 작년 15만명의 관객이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축제 지원사업'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매년 6억5000만원 정부지원금을 3년간 지원받아 국내 대표 글로벌 음악축제로 육성될 전망이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40여 명의 뮤지션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이번 기간 중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와 협업한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을 최초로 공개하고, 행사장에서는 고객을 위한 휴식공간과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VIP 전용 고객 공간 '힐스테이트 타운'은 힐스테이트 정체성을 전달하며 축제 관람객의 포토존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반 관객들도 사용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쉘터'에선 설문조사 및 상담참여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행사장 내에는 내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홍보 부스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위치한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12개동·전용면적 84~215㎡·총 722가구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측은 "이번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공급으로 총 5000 가구 대규모 단지가 조성되며 6차 공급까지 예정돼 있다"며 "향후 송도 내 최고 입지의 대규모 힐스테이트 타운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