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자율심의 반영 표기' 권장 캠페인 전개
2024-04-22
인터넷신문 유일의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기사 및 광고심의분과위원 5명(기사 4명, 광고 1명)을 신규 위촉(연임위원 제외)했다고 밝혔다. 위촉기간은 7월 1일부터 1년이다.
인신윤위 산하 기사심의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양승찬 숙명여대 교수) 신규 심의위원에는 배진아 공주대 교수(차기 한국언론학회장), 최지향 이화여대 교수, 이희영 변호사, 허찬행 언론인권센터 상임이사 등 4명이, 광고심의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박종민 경희대 교수)에는 성수현 서울YMCA 팀장이 각각 신규 위촉됐다.
인신윤위 관계자는 “심의분과위원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과 양심에 따라 독립적으로 심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건전한 인터넷언론환경 조성과 이용자편익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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