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전 수협중앙회장, '제4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수상

[스마트에프엔=고정욱 기자] 임준택 전 수협중앙회 회장이 대한민국 청렴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은 26일 오후 서울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3층 강당에서 '제4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 전 회장은 수산업 발전을 앞당긴 공로로 사회적기업부문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임준택 전 회장은 "대한민국 청렴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우리 사회가 고령화사회로 간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앞으로 지역 사회를 뒤돌아보면서 봉사활동과 우리 어르신들과 젊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고정욱 기자 go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