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겜프야 2023', 미니게임천국 컬래버레이션

게임 타이틀, 로비 등에 미니게임천국 테마 적용
황성완 기자 2023-05-25 10:26:34
[스마트에프엔=황성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겜프야2023)'가 컴투스 명작 게임 지적재산권(IP)인 '미니게임천국'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겜프야 2023은 레전드 모바일 게임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기 위해 게임 타이틀은 물론 앱 아이콘, 로비 등을 미니게임천국 테마로 바꿨다. 또, 미니게임천국의 대표 캐릭터 ‘집토끼’가 레전드 트레이너로 합류했다. '집토끼'는 중견수 포지션으로 민첩과 지능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샤이닝 앤젤스, 퍼펙트 라이온즈 시나리오에서 육성 효율이 높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에서는 3D 캐릭터로 변신한 집토끼 트레이너를 영입할 수 있다.
미니게임천국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 /사진=컴투스홀딩스

컬래버레이션 기념 이벤트에서도 ‘집토끼’를 영입할 수 있다. 내달 14일까지 미니 게임 ‘폭탄 피하기’에 총 20회 참여하면 ‘집토끼 트레이너 영입권’을 받을 수 있다. 참여 횟수에 따라 ‘레전드 스킬 캡슐’, ‘레전드 서포트 스톤’ 등 다양한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선물도 제공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총 8일 간 접속만 하면 ‘듀얼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 총 8장을 받을 수 있다.

출석 이벤트에서는 ‘코어 초월석’, ‘하이퍼 영입 10+1 쿠폰’ 등의 선물을 선사한다. 7월까지 진행되는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총 3종의 신규 캐릭터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겜프야 2023은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게임성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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