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MWC 2023 참가...핵심기술 모듈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도전
2023-02-15
[스마트에프엔=황성완 기자] 한컴그룹은 김상철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가 수여하는 제36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상철 회장은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이를 설립하며 한국 전통문화 계승 및 보호에 앞장서 왔다. 2015년 국립정동극장 이사장에 임명돼 전통 예술공연 발전에 힘써 왔으며 이 외에도 예술의전당 이사, 서울예술단 이사직을 역임하면서 국내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예총의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은 대한민국 예술문화 발전과 국민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문화예술인들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을 평가하고, 시상을 통해 그 뜻을 기리고자 1987년 12월 제정돼 올해 제36회를 맞았다.
한편, 한국예총은 매년 대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예술문화상 시상규정’에 따라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