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김승환 신임 사장 임명
2022-12-12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는 핑크리본 캠페인 ‘2022 핑크 페스티벌’이 8월 26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2022 핑크 페스티벌은 유방암 인식 향상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운동 문화 조성 캠페인이다. 매년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에 진행하던 핑크런을 새로운 모습으로 바꾼 2022 핑크 페스티벌은 100여 년 만에 우리 품으로 돌아온 용산공원 일대에서 진행한다.
참가 접수는 8월 26일부터 핑크런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하며, 접수와 동시에 9월 12일까지 주어진 미션을 선택하여 SNS에 인증하면 된다. 인증을 마친 참가자 중 최종 인원 1000명을 추첨하여 9월 14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2022 핑크 페스티벌은 10월 16일 일요일 용산공원 일대에서 진행하며, 행사 당일에는 최종 선정된 1000명만 참가 가능하다. 필라테스, 복싱과 필라테스, 필록싱, 댄스핏, 러닝까지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유방 건강에 대한 관심과 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유방 건강상식 및 자가검진법을 알려주는 건강강좌 핑크투어도 경험할 수 있다.
2022 핑크 페스티벌의 참가비 3만원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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