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발전 가로막았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올해 안에 이뤄질 듯
2024-11-22
[스마트에프엔=위지훈 기자] 전남 장흥군은 2022년 댐 주변 주민 지원 특별공모사업에 선정돼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기금 3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장흥군은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 방향’에 맞춰 장흥군 유치면 농어촌버스 승강장 10개소를 고효율 태양광에너지 승강장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군은 이상 기후인 폭염, 혹한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탄소 온열의자, 선풍기 설치, 실외 LED 이정표 설치, 고령층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한 승강장 입구 CCTV 설치 등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한 고효율 친환경 승강장으로 개편할 방침이다.
또한 장흥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환경에너지 승강장 리모델링을 통한 지역 이미지 제고 및 타지역의 모범 우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버스를 이용하는 필수 장소인 농어촌버스 승강장이 주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지훈 기자 jhjh777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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