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가정의 달 맞아 가격파격 선언
2024-05-01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고물가 시대 전국 1만6000여 점포에서 결식아동 및 밥값 안정을 위해 아동급식카드 사업 확대와 다양한 먹거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GS25는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서비스 지역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6월 GS25는 약 1억원 상당의 금액을 투자해 전국 최초로 서울시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결식아동의 아동급식카드 대면 사용에 대한 낙인감 해소 및 온라인 결제 서비스에서 먹거리 20% 할인을 적용해 식사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했다.
GS25는 현재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서비스 오픈을 논의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타 지역으로도 순차적으로 오픈 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 8월에는 나만의 냉장고 앱 예약 주문 할인 및 오프라인 점포 도시락 타임세일 등 우리 동네 밥값 지킴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예약 주문 할인은 도시락 11종을 앱에서 주문하면 50% 할인되는 이벤트다. 19일 까지 일 5000개 한정 수량으로, 매일 1시간 내로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GS25는 차후 행사 기간을 5일간 연장하고, 이 기간에는 1000개 상품이 적용할 예정이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실장은 “GS25는 치솟는 밥값과 물가 안정에 대한 해결사이자 우리 동네 밥값 지킴이로서 다양한 혜택을 통해 국민들이 합리적인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생활 밀접한 상품 카테고리에 대한 우수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국민 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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