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발전 가로막았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올해 안에 이뤄질 듯
2024-11-22
[스마트에프엔=김형석 기자] 광주 동구는 오는 10월 개최하는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와 함께 할 지역 내 우수한 공연예술단체를 8월7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올해 성년을 맞은 충장축제 기간 동안 지역에서 활동해온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선보이고, 국내·외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 잡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악·대중가요·댄스·클래식 등 문화예술 공연이 가능한 개인과 단체다. 선정된 개인과 단체는 충장축제 기간 중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하고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성년을 맞은 충장축제는 가족·이웃·친구와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참여형 축제인 만큼 시민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시민과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통로가 열린 만큼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석 기자 khs.97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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