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정대영 기자]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부산지회는 지난 29일 유엔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역사의 동력·부산국채보상운동, 여성·독립운동을 기억하다' 국제학술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교통방송 김지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세미나에는 신동학 기념사업회 상임대표와 심옥주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원 원장이 참석했다. 전국에서 학계 전문가가 모여 심도 깊은 학술교류를 진행하고 건실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역간 학술적 연대와 결속의 강화했다.
특히 세미나와 함께 지회에서 계획하는 스마트팜, 디지털·헬스케어산업, 인공지능 관련 산업 육성, 초등학교 중학교 코딩 교육과의 접목, K-culture육성방안과 관련해 문화 예술 경연 대회 및 전시회, 지역 박물관 건립 등의 포부가 발표됐다.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부산지회에 따르면 국제 학술컨퍼런스는 국채보상운동의 글로벌화와 민족운동 확산의 정신적 가교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정대영 기자 smart0103@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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