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 높은데 집값 낮은 '저평가 지역' 재조명
2024-05-11
[스마트에프엔=장성협 기자] 서울대학교가 기존 코로나 검사와 비교해 시간을 크게 줄인 신속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자연과학대학 주차장에 위치한 검사소는 자연과학계열 대학원생과 교직원 등 2,7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며 검사에 필요한 시간을 크게 단축시켰다. 채취부터 유전자증폭 검사까지의 과정을 현장에서 처리해 평균 한 시간, 늦어도 두 시간 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시간은 줄었지만 양성으로 인식하는 민감도는 95% 이상이다.
이현숙 서울대학교 연구처장은 “팬데믹을 지나는 출구 전략일 정도로 큰 기대를 한다”고 밝혔다.
장성협 기자 j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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