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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스마트에프엔=함윤석 기자] 문화컨텐츠 커뮤니티 플랫폼 비욘드코리아(대표 김봉수)는 중남미에 대한 관심과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월드뮤직 평론가 송기철과 함께하는 열정의 리듬, 슬픔의 멜로디’라는 주제로 라틴아메리카 음악문화 강좌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비욘드코리아의 라틴아메리카(중남미) 음악 문화 강좌는 오는 19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역사와 문화, 사람 사는 이야기가 함께 하는 라틴 아메리카&스페인, 포르투갈 문화 기행, 서로 다른 문화 체험과 음악 감상을 통해 편견을 초월하고 현재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라틴 문화의 참모습을 음미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라틴아메리카 음악문화 강좌는 1강 <라틴 아메리카는 어디인가?>에서는 중남미는 왜 라틴 아메리카가 되었는가?, 세계는 왜 라틴 아메리카 음악에 열광하는가?에 대해 알어본다.
2강 <스페인>편에서는 불같은 정열과 방랑 집시의 슬픔이 빚어낸 결정체 ‘플라멩코’ (Flamenco)를, 3강 <포르투갈>편에서는 거부할 수 없는 검은색 숙명의 음악 ‘파두’ (Fado)를 다룬다.
4강부터는 본격적인 남미 이야기가 시작된다. 음악의 대륙 ‘브라질’ 모든 것은 삼바로 끝난다! 정열의 삼바’(Samba)를, 5강 음악의 대륙 <브라질>편에서는 리우데자네이루가 빚어낸 낭만 ‘보사노바 (Bossa Nova)’, 6강과 7강에서는 음악의 섬 <쿠바>편으로 3회에 걸쳐 세계를 뒤흔든 쿠바 열풍, 쿠바 음악의 기적!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Buena Vista Social Club), 살사(Salsa)는 쿠바 음악인가?로 살사를 싫어했던 쿠바를 이야기한다.
8강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 시간에는 세계를 휩쓴 탱고 (Tango) 열풍 다리 사이의 전쟁 ‘탱고’ (Tango)를, 9강 화사하고 낭만적인 멜로디 <멕시코 음악> 라틴 음악의 대국 ‘멕시코’ 슬픔과 유머의 공존을, 마지막 10강 바람이 전하는 소리 <안데스 음악> 잉카 제국의 역사만큼 슬픈 안데스 음악을 통해 라틴 아메리카의 음악을 통해 문화를 경험해 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비욘드코리아는 라틴아메리카 음악문화 강좌 10강 강의 후 수강생들과 함께 루트탑에서 와인과 쫑파티를 통해 회원 간의 커뮤니티와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비욘드코리아의 라틴아메리카 음악문화 강좌는 서울 강남 봉은사역과 선전릉역 사이 밤부 컬렉션(Bambu Collection)에서 진행되며 총 10회 비용은 30만원으로 간단한 간식과 종강파티가 제공된다.
이번 설명회를 진행하는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는 라탐항공사 및 아비앙카항공사 영업이사, 아르헨티나 항공 한국총판 대표, 볼리비아 아마조나스항공사 및 에코젯 항공사 총판 대표를 맡고 있는 중남미여행과 항공 전문가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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