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 ‘신혼여행, 얼마나 공정한가’

2023-05-15 11:29:54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

공정과 정의가 단연 화두입니다. 공정(公正)의 사전적 의미는 공평하고 올바름입니다.

또 정의(正義)란 바른 의의 즉 개인 또는 사회를 구성하고 유지하는 공정한 도리를 뜻하는데 느닷없이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왜 신혼여행에 공정을 들고 나왔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매년 심심찮게 등장하는 신혼여행 먹튀 여행사를 언급해 보겠습니다.

흔히 허니문사기로 방송이나 언론 등 미디어를 통해 이런 우울한 소식을 접하게 되면 ‘생애 단한 번뿐인 신혼여행을 이렇게 망치는 사례가 벌어질 수 있나’ 라며 도리어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대부분 저렴한 신혼여행 상품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유혹하게 되고 소비자들도 이런 매혹(?)적인 저가상품에 흔들리기 마련인데 안타깝게도 세상사 그게 무엇이든 다 그만한 이유 즉, 공정하지 못한 상품에 대한 책임으로 되돌려 받게 됩니다.

비용이든 또 발품 팔아 정보를 터득하고 조금이라도 더 우위에 있는 신혼여행 상품을 알아본, 그래서 준비가 된 만큼 즉, 아는 만큼 그에 상응한 편안하고 안전한 신혼여행이 보장되는 것이 곧 진리라는 점입니다.

이게 곧 공정이고 정의라면 또 그렇습니다.

이미 2년 가까이 굳게 닫혀있는 하늘길이 지난 2022년 봄 수면 위로 급부상하면서 드디어 엔데믹 시대를 맞아 해외로의 신혼여행길이 활짝 열린지 1년여가 지났습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가 있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온라인을 뒤진다고 해서 딱 들어맞는 정보가 있는 건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번 2023년 가을 허니문시즌 혹은 해외로의 여행을 위해 우리나라 여행업체들도 본격적으로 모객을 위한 움직임이 눈에 띄었고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도 예식날짜에 맞춰 어느 지역으로 허니문을 가야할지 또 예산은 어느 정도 가능한지 더불어 어디를 통해서 어떻게 신혼여행을 가는 게 맞는지 지혜로운 판단이 뒤따를 때입니다.

그러나 인기 해외신혼여행지인 몰디브나 발리 등 소규모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저가상품으로 신혼여행을 가야할지, 또 신혼여행 전문이 아닌 일반 패키지 여행사를 통해 가는 게 맞을지, 또 오직 허니문만을 위한 신뢰할만한 규모 있는 전문여행사를 알아봐야할지, 이 모든 건 결국 소비자들의 몫입니다.

선택에 따른 공정과 정의는 우리 소비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데 지혜로운 판단은 공정과 정의에 보다 더 근접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연간 2만 쌍 이상의 신혼부부들의 신혼여행을 책임져왔고 코로나19 기간 동안 국내 여행사 중 유일하게 정상영업을 해 왔습니다. 최근 들어 역시 가장 먼저 예비 신혼부부들의 신혼여행을 공정과 정의를 바탕으로 한 신혼여행 상담을 진행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믿음과 신뢰 그리고 예비 신혼부부들의 약 1년7개월 가까이 해외로의 신혼여행을 기다린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허니문여행사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공정과 정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글. 권일호 허니문여행사 팜투어 대표이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