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대전·충청 남부·호남 북부 거점 서비스 센터인 '대전서비스센터' 개소
2022-09-05
캐딜락이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을 오는 23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같은 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리릭은 전기차 경쟁이 가장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2024년 1분기 기준 럭셔리 브랜드 중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리릭은 전통적인 그릴 디자인을 대신해 새로운 마감 기술이 적용된 ‘블랙 크리스탈 실드’를 적용했고, 탑승자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시행되는 ‘일루미네이션 시퀀스’로 새로운 비주얼을 완성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캐딜락은 오는 23일 GM의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국내 최초로 실물을 공개하고 전국 전시장을 통해 공식 사전 계약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효정 기자 hjkim@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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