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와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손 잡는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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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에 따르면 11월 1~4주간 Tmap 이용자가 찾은 극장별 차량도착수는 10월 1~4주간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지난 10월 차량도착수는 ▲CGV 26만 5,000대 ▲롯데시네마 18만 8,000대 ▲메가박스 10만 6,000대 등이었다.
11월 차량도착수는 ▲CGV 26만 2,000대 ▲롯데시네마 18만 4,000대 ▲메가박스 10만 4,000대 등 모두 10월 대비 소폭 줄었다.
모두 1~2%가량 감소한 것으로 큰 변화는 아니지만 극장가를 찾는 발길이 줄어든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OTT 수요 증가와 영화 관람료 인상 등이 극장가 활기 회복에 발목을 잡는 원인으로 꼽힌다. 물론, 통상 10~11월은 비수기로 분류되기도 한다.
한편 영화관 성수기인 12월을 앞두면서 대작 영화 개봉에 대한 기대감은 관련주 주가에 녹아든 모습이다. CJ CGV는 한 달 사이 26%가량 올라 1만 7,000원대를 회복했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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