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박민영, 열애설에 검색량 ‘급증’…빗썸 강종현까지 등판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출연 중인 가운데 열애설이 터졌다. 열애설 대상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숨겨진 주인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 강종현씨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에 따르면 드라마보다 열애설로 더욱 집중된 박민영의 검색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민영 검색량은 출연 중인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방영 이후 1주일간 (9월 21일~27일) 20만 1,000건으로 집계됐다.

열애설이 보도된 28일 검색량은 67만 7,000건으로 3배 증가했으며 연관 검색어까지 등장했다.

연관 검색어는 ▲후크엔터테인먼트 4만 6,000건 ▲박민영 강종현 8만 7,000건 ▲강종현 25만 건으로 집계됐으며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검색량은 첫 방송보다 4,000건 증가한 18만 건으로 집계됐다.

열애설 관련해 박민영은 현재 묵묵부답 중이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