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컴백홈’…한국-코스타리카 경기 예매율 살펴보니

‘벤투호’ 23·27일 2022 카타르 월드컵 A매치 평가전 뛴다
주서영 기자 2022-09-22 14:56:08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A매치 평가전 두 경기가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된다. 코스타리카와 경기 예매율이 속도전에 들어선 가운데 이와 관련한 검색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TDI 제공
TDI 제공
22일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에 따르면 한국 축구 국가대표가 오는 23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월드컵 대비 평가전을 갖는 가운데 검색량이 증가했다.

지난 14일부터 대한축구협회에서 예매가 시작됐지만 17일까지 평균 검색량은 1만 건에 그쳤다. 이후 검색량은 증가했다. ▲18일 2만 1,000건 ▲19일 4만 3,000건 ▲20일 6만 7,000건 ▲21일 건으로 일정이 다가오면서 검색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타리카와 경기 일정이 다가오면서 예매율도 오르고 좌석도 채워졌다.

이번 코스타리카와 경기 시간은 오후 8시며 27일 오후 8시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맞붙는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명단은 최정예 멤버 26인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이 새단장을 마쳤다. 이번 유니폼은 나이키가 홈 유니폼을 제작, 더욱 더 강렬한 붉은색에 도깨비와 호랑이 문양이 반영됐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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