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경제교육 앞장서겠다" 전국 지자체 경제교육센터, 공동 워크숍 개최
2024-04-19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국내 골프장을 찾는 발길이 다소 줄고 있다. 골프는 코로나19 이후 호황기를 맞은 대표적인 수혜업종이지만 해외골프 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다소 주춤한 모양새다.
특히 2030세대 젊은 골퍼들이 자신의 골프용품을 처분하는 등 이탈 조짐을 보이자 그린피를 낮추는 골프장도 등장하고 있다. 다만 골프 붐이 상당했던 만큼 골프 호황세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19일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에 따르면 올 7~8월 티맵(Tmap) 이용자가 많이 찾은 수도권 골프장은 레이크사이드CC로 조사됐다.
차량도착수(지점별)는 ▲레이크사이드CC 4만 7,900대 ▲리베라CC 4만 6,000대 ▲비에이비스타CC 4만 5,000대 ▲아일랜드CC 3만 7,000대 ▲대유몽베르CC 3만 6,700대를 기록했다.
레이크사이드CC는 용인, 리베라CC는 화성, 비에이비스타CC는 이천, 아일랜드CC는 안산, 대유몽베르CC는 포천에 자리 잡고 있다.
한편 브랜드 랭킹 순위에서는 인천 중구에 위치한 스카이72가 1위로 나타났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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