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이종섭 호주대사 면직안 재가…임명 25일만에 물러나
2024-03-29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5호 태풍 ‘송다’에 이어 6호 ‘트라세’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송다는 열대저압부로 약화됐으며 트라세는 위력이 세지 않아 바람으로 인한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에 따르면 태풍에 대한 검색량이 한 주 사이 30배가량 치솟았다. ‘태풍’ 검색량은 ▲7월 25일 1만 9,400건에서 ▲7월 31일 58만 7,400건으로 대폭 늘었다.
태풍으로 인한 영향으로 곳곳에 호우경보·주의보 등이 내리면서 검색량 역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태풍’의 연관 검색어로는 ▲송다 ▲트라세 ▲경로 ▲제주도 등이 10위 안에 올랐다. 5·6호 태풍들이 주로 제주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뉴스가 많았던 탓으로 보인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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