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초고속인터넷 4년 연속 1위

올인원 플레이박스 'PlayZ·B tv Air' 등 고객 가치 높인 상품·서비스 제공
황성완 기자 2022-06-30 10:16:20
SK브로드밴드 CI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 CI /사진=SK브로드밴드
[스마트에프엔=황성완 기자] SK브로드밴드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초고속인터넷 부문 8년 연속, IPTV 부문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가늠해 계량화한 지표로, SK브로드밴드는 이번 성과에 대해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고객의 다양한 '페인 포인트(pain-point·불편함을 느끼는 부분)'를 선제적으로 해결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혁신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SK브로드밴드는 ‘Lovely B tv’의 고객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지속 출시함으로써, 고객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영화 마니아 고객을 위해 국내 최대 편수를 제공하는 'OCEAN 월정액' △맞춤형 프리미엄 홈스쿨링 콘텐츠 'ZEM키즈' △집안 어디에서나 들고 다니며 TV를 즐길 수 있는 'B tv Air' △국내 IPTV 최초 'Apple TV 4K'와 제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밀레니얼제트(MZ)세대를 위한 올인원 플레이박스 'PlayZ' 등이 그 결과물이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가치 혁신 관점에서도 고객 주요 접점인 고객센터에서 다양한 시도를 기획 중이다. 상담사와 통화 연결 없이 각종 문의·신청을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보이는 ARS 시스템', 신규 상품·서비스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영상 매체를 활용한 'Live 상담' 등을 올해 안에 도입할 계획이다.

최진환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소통과 이해를 핵심키워드로 삼아, 새롭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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