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구글클라우드와 빅데이터 페스티벌 개최

이성민 기자 2022-06-27 16:09:21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구글클라우드와 공동으로 올해 빅데이터 페스티벌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 제공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빅데이터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 공모전으로 참여 학생들이 현업의 실제 분석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금융 데이터를 깊이 있게 고민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공모전은 직접 만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모델과 나만의 올뉴(All New) 포트폴리오 개발 두 가지 주제로 열린다. 1등 2천만원 등 6천만원의 상금과 인턴 경험, 입사 과정에서의 혜택 등이 제공된다.

신청기간은 이날부터 7월 15일까지 3주간이며 해당 기간 동안 메타버스(네이버 제페토) 및 온라인(Google Meets)에서 설명회가 진행된다.

아울러 미래에셋증권과 구글클라우드는 엔데믹을 맞아 대학교(고려대, 건국대 등)에서 설명회 및 서울 각지에서 게릴라 홍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구글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MZ세대의 관심사가 ESG와 투자라는 결론을 도출했다"며 "관심 있는 주제를 마음껏 탐구할 수 있도록 분석 환경을 제공하고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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