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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자산 NFT화 나선 '디지코 KT'..."기업가치 높인다"

2022-06-23 10:59:27

[스마트에프엔=황성완 기자] 구현모 대표 체제에서 강력한 '디지털플랫폼기업(디지코)' 전환을 선언한 KT가 꾸준한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주가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초 3만원 초반의 주가는 최근 3만7000원선까지 오르며 기업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KT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AI(인공지능) 사업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전통적인 통신 사업 외 미래 사업과 KT 내 사업 고도화 등이 현실화되면서 대내외적인 호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KT의 디지코 전략의 일환으로, KT는 그룹이 보유한 각종 자산을 NFT(대체불가토큰)으로 발행해 그 가치를 높이고 고객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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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오대장 NFT / 사진=KT


KT는 지난 21일 광화문 KT 기자실에서 '민클X오대장NFT' 스터디 세션을 통해 오대장 NFT 발행 계획 및 민클 플랫폼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오는 24일 자체 NFT 플랫폼 민클(MINCL)을 통해 '오대장 대체불가능토큰(NFT)' 1차 에디션 응모를 시작하고,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오대장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오대장은 KT 구단 소속이거나 KT가 후원하는 인기 스포츠 스타 5인(이강인, 강백호, 소형준, 허훈, 양홍석)으로 구성된 스포츠 마케팅 프로젝트다.

이달 처음 발행되는 오대장 NFT의 1차 에디션 '오대장 비긴스'는 총 6종(스타별 NFT 5종과 단체 1종)의 이미지를 NFT화 할 예정이며 각 이미지당 100조각씩 총 600조각을 발행한다.

국내 스포츠 구단 및 NBA, 레드불, 나이키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력을 보유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터 광작가가 이미지 작업에 참여했다.

오대장 NFT 1차 에디션에 대한 응모는 오는 24일 00시부터 내달 8일 23시 59분 59초까지 열린다. 민클 앱(APP) 설치 후 가입을 해야 응모가 가능하다. KT는 1차 에디션 당첨자를 내달 11일 발표할 예정이다.

KT는 오대장 NFT를 단발적 마케팅 수단이 아닌 하나의 플랫폼으로 만들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오대장을 플랫폼화를 해 대중과의 소통을 늘리고 KT가 전하고자 하는 선한 영향력의 메시지를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KT는 투기성이 짙고 개인이 발행해 가치 판단 기준이 불분명한 기존 NFT들과 달리 KT NFT는 신뢰성이 검증된 자체 자산이 기반이란 점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플랫폼 신뢰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민클을 다른 기업들이 KT와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투자 플랫폼으로 만들겠단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KT는 강력한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자체 플랫폼에서 NFT를 제작, 발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해 타기업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며 "NFT 활용 범위를 그룹 자산으로 확대 적용함으로써 기업가치와 그룹 내 시너지까지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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