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세계장미축제 기간 중 매표 시간 연장

야간 드라이브 명소로 '입소문'
한민식 기자 2022-05-27 10:06:53
야간 장미공원. 사진=곡성군
야간 장미공원. 사진=곡성군
[스마트에프엔=한민식 기자] 전남 곡성군은 제12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인 6월 6일까지 평일 저녁 7시 30분, 주말 저녁 8시까지 매표 시간을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군은 입장객에 한해 매일 저녁 10시까지 장미공원을 개방한다.

일찍 찾아온 더위와 관람 인파를 피해 오롯이 장미정원을 즐기고 싶다면 퇴근 후 섬진강 기차마을로 드라이브를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군은 주말 저녁 방문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했다.

5월 28일 오후 6시, 6월 4일 오후 6시에는 스트릿걸스파이터 준우승 ‘미스몰리’의 댄스 공연이 펼쳐지며 5월 29일 오후 6시에는 대한민국 최고 보컬리스트인 김범수, 포레스텔라의 미니 콘서트가 진행된다. 6월 6일 오후 6시에는 조선판스타 우승자 ‘김산옥’, 인기 가수 ‘홍주’ 의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한민식 기자 alstlr56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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