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3895억원…전년比 58.2% ↓
2024-04-25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NH농협은행이 중단했던 전세자금 대출을 오는 18일부터 재개한다.
14일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다음 주 월요일인 18일부터 전세자금 대출 판매를 재개하기로 했다"면서 "나머지 대출의 경우 한도 관리 상황에 따라 조기 재개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연간 증가율 6%대 목표치에서 전세대출을 제외하기로 한 데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 농협·신한·국민·우리·하나 등 5대 시중은행은 이날 열린 실수요 대출 관련 점검 회의에서 전세 및 잔금 대출을 차질없이 공급하기로 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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