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의료개혁은 국민 명령"…"의사 면허, 국민 위협 수단 안돼"
2024-03-19
[스마트에프엔=나정현 기자]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신청자가 지난 4월말 이후 7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미국 노동부는 6~12일 기준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41만2천건으로 집계됐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한편 미국의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 실업수당 청구 건수 증가가 일시적인 현상으로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백신접종 증가와 경제활동 재개 등의 영향으로 미국의 고용시장이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며 연말까지 실업률이 5%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계속되는 바이러스 공포, 실업급여 지급과 같은 팬데믹 관련 요인들이 고용 성장을 짓누르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러한 요인들은 향후 약해지고 빠른 고용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나정현 기자 oscar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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