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생성형 AI 기반 정보 제공 서비스 '이슈 모아봤SOL' 도입

신한투자증권이 '신한 SOL증권' 앱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해 정보를 제공하는 ‘이슈 모아봤SOL'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슈 모아봤SOL'은 공시자료·뉴스 등 정보를 생성형 AI 기술로 종합해 고객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다.

신한투자증권은 "현재는 서비스 첫 단계로 뉴스를 긍정, 중립, 부정 3가지로 분류한다"고 소개했다.

또 "최신 모델 GPT-4o에 비해 데이터 정합성을 24.6% 높였다"며 "할루시네이션(존재하지 않는 정보를 만들어 내는 현상) 발생을 크게 줄였다"고 설명했다.

'이슈 모아봤SOL'은 신한 SOL증권 앱의 뉴스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준하 기자 guyblue@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