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한민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21일 보성 득량만권역 활성화센터에서 본부장 및 전남 관내 18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지사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업무 마무리를 위해 각 지사별로 경영 목표 달성과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 보고하며 연말 목표 달성 등 막바지 총력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마무리 단계에 이른 각 사업 현장에서의 품질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안전 취약 공정에 대한 세밀한 관리 사항 등에 대해 공유했다.
조영호 본부장은 “안전과 청렴 등 기본에 충실한 선진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관리자가 먼저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하고 “사업 수주와 신규 지구 발굴 등 올해도 전남본부가 공사 경영 성과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전남본부는 외부강사를 초청해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 리더십을 주제로 한 고위직 대상 맞춤형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한민식 기자 alstlr56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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