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봄비…경남권해안·제주도 돌풍·천둥 번개 예고
2024-03-28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간다. 초여름의 길목에서 이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밤부터는 중부지방은 흐려지고, 서해 5도(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우도)에는 비가 내린다. 밤부터 26일까지 서해 5도 예상 강수량은 5∼20㎜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1.0m로 예상된다.
다음은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이다. 서울은 15~27도, 인천은 15~23도, 수원은 14~27도, 춘천은 13~27도, 강릉은 18~27도, 청주는 16~27도, 대전은 15~28도, 세종은 14~27도, 전주는 15~27도, 광주는 15~26도, 대구는 15~27도, 부산은 16~23도, 울산은 14~23도, 창원은 14~23도, 제주는 17~26도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