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이드, 미국 대입 디지털 SAT 공략비법 온오프라인 설명회 개최

[스마트에프엔=김효정 기자] 최신 AI 기술을 통해 새롭게 바뀌는 미국 대입 시험 디지털 SAT 공략법을 제안하는 온오프라인 설명회가 6월 개최된다. 

인공지능(AI) 에듀테크 기업 뤼이드(대표 장영준)는 미국 대입 최대 입시학원인 프린스턴리뷰(강철호 원장)와 공동으로, 새로운 디지털 SAT에 대한 최신 입시 전략을 제공하는 학부모 설명회를 6월 2일 오후 7시30분에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라이브로 생중계되어 온라인에서도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미국 대입 시험인 SAT는 미국에서는 내년부터, 한국을 비롯한 타국에서는 올해 3월부터 컴퓨터로 시험을 치르는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되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지만, 관련 정보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통해 디지털 SAT를 준비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들은 새로워진 시험 방식에 대한 최신 정보 뿐 아니라, 뤼이드가 개발한 AI 학습 플랫폼 알테스트(R.test)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알테스트는 디지털 SAT가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에 도입된 올 3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런칭된 AI 기반의 디지털 SAT 대비 학습 플랫폼으로, 실제 시험 환경과 매우 유사한 모의고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20여 문항으로 축소한 알테스트 미니 버전을 풀면 높은 정확도로 시험 점수를 예측해준다. 뤼이드의 AI 기술은 학생의 학습 상태, 풀이 패턴, 문제 풀이에 소요된 시간 등 개인화된 분석을 기반으로 10가지 맞춤 인사이트 리포트와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문제도 추천해준다. 특히,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시험 문제는 뤼이드의 미 대입 전문 출제진이 미국 SAT 출제 기관인 칼리지보드의 최신 기출문제 유형을 분석해 개발한 신규 콘텐츠들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알테스트에 대한 소개 외에도, 프린스턴리뷰 강철호 원장 세션을 통해 미국 대입 준비에 필요한 최신 경향과 실질적인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3월에 이미 디지털 SAT를 치른 수험생들의 실제 후기도 공유되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현장 참가자들은 Q&A 세션에 참여해, 개인별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입시 전문가의 카운슬링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설명회 현장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들은 뤼이드의 설명회 페이지를 방문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행사는 100명 규모 장소의 한계 때문에 선착순으로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이 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모든 학부모들에게 라이브 영상 시청 링크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효정 기자 hjkim@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