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남해안권 특별법 발의…남해안 관광 탄력
2023-06-07

이번 주말체험 프로그램은 청송사과떡 만들기와 직업인과의 대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송의 자랑거리인 청송사과를 활용한 사과떡 만들기를 통해 청송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직업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적성과 재능 계발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우리가 자주 보는 청송사과로 이렇게 예쁜 떡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며 “선생님처럼 예쁜 떡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