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930명…위중증 122명‧누적 치명률 0.11%

최형호 기자 2023-03-20 09:56:13
[스마트에프엔=최형호 기자] 대중교통 실내마스크 의무가 해제된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3000명대로 내려왔다. 지난해 6월 27일(3419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3930명 늘어 누적 3070만2960명으로 집계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4명,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3916명이다.

▲경기 1206명 ▲서울 689명 ▲경북 236명 ▲인천 226명 ▲전북 198명 ▲ 충북 193명 ▲충남 145명 ▲대전 142명 ▲광주 135명 ▲제주 133명 ▲경남 128명 ▲강원 122명 ▲대구 112명 ▲전남 100명 ▲부산 82명 ▲울산 43명 ▲세종 30명 ▲검역 10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22명으로 전날(124명)보다 2명 줄었다.

전날 사망자는 9명, 직전일은 3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171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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