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양문석 대출 의혹, 현장검사 예정…위법 발견시 대출금 회수"
2024-03-29
[스마트에프엔=홍지수 기자] NH농협은행은 신종석 배화여자대학교 총장이 지난 2일 농협은행 서울시교육청지점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하고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을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
신 총장은 배화여대에서 교무처장, 기획실장, 산학협력처장, 교학부장 등의 주요 보직을 수행했고 (사)한국법학회, (사)한국법이론실무학회 학회장을 역임했다.
신 총장은 “도시·농촌의 상생과 기부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하며 선한 기부문화의 확산이 농촌의 경쟁력 향상과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범농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등본 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연간 500만원 한도)하면 해당 지역 농특산 답례품(기부금의 30% 이내)과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전액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 영업점에서 납부할 수 있다.
홍지수 기자 jjsu7@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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