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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경북도는 2일 구미에 위치한 SK실트론에 추가로 5조 5천억 투자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해명자료를 내고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해명자료에서 지난 1일 구미 SK실트론 실리콘반도체 웨이퍼 제조설비 증설을 내용으로 하는 1조2천억원대 투자협약식 자리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경북에 2025년까지 5조5천억원을 추가 투자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SK실트론에만 한정된 투자가 아니라 경북에 5조5천억원을 투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구미나 SK실트론에 국한해 추가로 투자한다는 내용은 잘못됐으며 기사를 바로 잡아달라"고 각 언론사에 협조를 요청했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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