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등 한화금융계열사, ‘기업지배구조헌장’ 제정
2022-02-25
[스마트에프엔=최형호 기자] 서울에 한파특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한화금융프라자 건물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한화금융프라자 유리창이 깨져, 파편으로 인해 시청역 인근 덕수궁 앞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목격자 이모(47)씨는 "쾅 하는 굉음과 함께 유리가 위에서 아래로 떨어졌다"며 "자칫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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