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광화문D타워점 오픈...유동인구 약 51만 명의 수요 기대
2022-11-29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아웃백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지하 1층에 프리미엄 매장인 ‘기흥롯데아울렛점’을 26일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 영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흥롯데아울렛점’은 복합몰 출점 전략에 따라 올해 들어서만 13번째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레스토랑 매장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기흥롯데아울렛점은 총 168석 규모로 2인석에서 6인석까지 다양한 테이블로 구성된 프라이빗 한 독립 부스 설계로 아웃백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또한 브라운&브론즈 톤으로 마감된 품격 있는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등 내방객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기흥롯데아울렛점이 입점한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은 자연 경관이 뛰어나다는 이점을 살려 휴식할 수 있는 쇼핑공간으로 조성돼 인근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랜드마크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월 방문객의 지표로 활용되는 차량도착수가 약 10만 건으로, 국내 아울렛에서 4위를 차지할 만큼 많은 고객이 찾을 만큼 수요가 높다.
아웃백은 기흥롯데아울렛점 주변에 신도시들이 들어서고 있어 소비력이 높은 30~40대 젊은 층이 늘어나는 것에 주목해 이들을 적극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흥롯데아울렛점을 지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서 가족 모임의 명소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최근 복합몰을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는 아웃백 매장은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모던한 이미지와 격조 높은 공간 연출로 인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또한 무엇보다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으로서 최고의 품질과 프리미엄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해 재방문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내방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웃백은 이번 기흥롯데아울렛점을 포함해 전국에 88개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딜리버리 전용 매장과 일부 레스토랑을 포함한 약 100곳의 매장을 통해 배달 주문으로 보다 편하게 아웃백을 즐길 수 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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