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농협카드 PBA-LPBA챔피언십 21-22’ 대회 개최
2021-12-30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NH농협카드는 GS리테일과 국내 최초 PSCC(이익 공유형 상품) 모델을 도입한 ‘GS리테일 NH농협카드’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농협-GS리테일 양사가 이익을 공유하는 구조로 양사의 주요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양사는 해당 상품을 통해 고객 및 소비데이터를 접목한 빅데이터 기반의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GS리테일 NH농협신용카드’는 전월실적 없이 GS리테일(▲GS25 ▲GS SHOP ▲GS THE FRESH ▲GS Fresh Mall 등) 점내 이용 시 2% GS&POINT 적립 혜택(연간 500만원 한도)과 국내외 전 가맹점 이용 시 1~2% NH포인트 적립 혜택(월 3만 원 한도)을 제공한다.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은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고객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유통기업 GS리테일과 함께 GS리테일 NH농협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이업종과의 협업 등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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