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디데이'…어떻게 달라지나?
2023-01-30
이와 관련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통일교)은 지난 11일 야마가미 데쓰야가 통일교 소속 신자가 아니라는 해명을 내놓았다. 다만 범인의 모친은 월 1회가량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아베 전 일본 총리 검색량은 이전까지 하루 100여 건에 불과했지만 7월 8일 피격 후 477만6,683건으로 크게 치솟았다. 사건 발생 이튿날부터 현재까지 ▲7월 9일 69만961건 ▲7월 10일 17만6,681건 ▲7월 11일 12만4,118건 ▲7월 12일 7만1,199건으로 점진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평소보다는 높은 검색량이 집계됐다.
한편 아베 전 일본 총리 사망사건은 보수표 결집으로 이어졌다. 지난 10일 치러진 참의원 선거는 자민당이 압승해 개헌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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